여느 때처럼 일 하다가, 메일 알림이 와서 확인해봤는데 신청해놓고 잊고있었던 우아한 테크 세미나 메일이 온 것이다. 항상 인기가 많은 우아한 테크 세미나라서 별 기대 안하고, '이번에도 떨어졌겠지~' 라고 생각하며 메일을 열어봤는데 이게 왠걸,,, 확인하자마자 입이 딱 벌어졌다. 내가 당첨이라니....!!!! 더군다나 이번 세미나는 너무 기대되는게, 내가 제일 존경하는 개발자 중 한명인 인프랩 CTO 이신 향로님이 나오신다는 거다!!!! 그리고 개발자의 이직, 성장, 생존에 관한 이야기라 현재 나의 연차에 많은 도움과 자극이 될거라는 것이다! 드디어 영접 하는건가 향로님을 ㅠㅠ! 그 외에도 업계에서 유명하신 분들을 뵐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스러울 뿐이다... 수요일이 너무 기다려진다. 연차 1시간 갈기..

매번 VSC에서 html 파일에서 느낌표(!)를 누르고 tab키를 누르면 html 기본 코드가 자동완성 됐다. 항상 당연하게 쓰다가 '근데 이걸 왜 저렇게 써야하고, 왜 필요한걸까?' 라는 궁금증이 생겨 찾아보게 됐다. 이번 글에서는 맨 상단에 위치한 DOCTYPE의 의미는 무엇이며, 왜 써야하는지를 알아보자. HTML 문서의 첫 줄인 HTML(Hypertext Markup Language) 선언이며, 사용 중인 HTML 버전과 웹 페이지 표시 방법을 웹 브라우저에 알려주는 것이다. 웹 브라우저가 HTML 문서를 받으면 DOCTYPE 선언을 확인하여 사용 중인 HTML 버전을 확인한다. HTML 버전마다 규칙과 구문이 다르므로, 버전마다 적용되는 태그와 적용되지 않는 태그가 있다. 따라서, 웹 페이지가 ..